부산여자대학교(총장 정영우) LINC3.0사업단은 지난 3일 대학 간 ICC 특수 분야 기반 거버넌스 구축과 ICC 특화 분야 우수 사례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.

이번 워크숍을 통해 제주한라대학교, 제주관광대학교, 부산보건대학교와 공유·협업·확산 협약을 체결하며 양 대학 간의 우수성과 사례 및 기술을 교류했다.

또한,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ESG & AI Transformation 벤치마킹을 위해 제주관광대학교, 제주대학교, 통계청 제주사무소, 제주삼다수 등을 방문하여 ESG & AI Transformation 관련 모범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속 가능한 캠퍼스 조성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모델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.

장기열 부산여자대학교 LINC3.0사업단 단장은 "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고 돌아갈 수 있었고 전진적으로 특화 분야 활성화를 위한 상호 자문 및 정보교류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"며, "각 대학이 다양한 국고 사업 운영으로 거둔 성과와 실적을 공유·협력·확산을 통해 지역 현안 발굴 및 해결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의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"라고 말했다.

또한 "ESG & AI Transformation 벤치마킹을 위해 제주지역의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"며 "관광특성화교육과 AI 기술 역량을 강화하며, ESG 통합 전략을 학습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"라고 덧붙였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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